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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 떡

메밀전을 얇게 부쳐 무채를 넣고 싸서 먹는 빙떡은
명절이나 제사 때 꼭 조상에게 올리는 제주문화를
대표하는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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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국

해녀들의 허기를 채워주고 건강을 지켜준
제주 향토음식으로 돼지 사골에 몸(모자반)과
메밀을 넣어 만든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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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육개장

제주의 농산물과 함께한 메밀
돼지사골에 고사리를 넣고 조리한 음식으로 잔치 등
많은 손님 대접에 먹었던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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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메밀칼국수

꿩은 예부터 제주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던
단백질 공급원으로 꿩육수에 메밀과 무를 넣고 끓여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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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래떡

돌래떡은 메밀가루로 반죽하여 동글 납작하게 빚는다.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달라붙지 않게
참기름을 발라 화로에 구워내면 마른 돌래떡은 긴 겨울날
정겨운 간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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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김밥

메밀면을 건강 트렌드에 맞게 각종 야채와
고기 등을 넣어 MZ세대들에게도 인기있는
김밥형식으로 만든 메밀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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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작작면

제주의 ‘한라산아래첫마을’ 메밀전문 음식점에서
개발한 음식으로 마을 주민들이 재배한 메밀로
직접 제분하고 직접제면한 100% 메밀면입니다.
제주 제철나물, 고소한 들깨, 담백한 들기름과
특제소스로 만든 비빔면으로 ‘비비작작’은
어린아이가 낙서하듯 그리는 모양을 말하는 제주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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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트

메밀의 대중화와 보급화를 위해 메밀문화원에서는 메밀을 연구합니다.
묽게 반죽한 얇은 메밀피를 만들고 기호에 맞는 다양한
재료들을 곁들여 메밀피를 접거나 말아 만든 것으로 음식의 형식은 프랑스
‘갈레트’를 모티브로 하였고 제주올레길을 걸으며 간편히 먹을 수 있다고 하여
‘올레트’ 라는 이름이 되었습니다.